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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월세부터 내 집 마련까지, 청년 맞춤 지원 계속된다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월세부터 내 집 마련까지, 청년 맞춤 지원 계속된다 [경제&이슈]

등록일 : 2024.02.26 17:31

임보라 앵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주거문제의 어려움에 직면한 청년들을 위한 정부의 주거안정 대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월세를 시작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어떤 지원과 기회가 제공되고 있을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청년들에게 '부동산', '내 집' 이란 뛰어넘기 어려운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집니다.
더더구나 부동산 가격 폭등 시기를 겪으며 내 집 마련은 더욱 더 먼 꿈이 되어가는 듯 한데요.
청년 10중 8명은 남의 집에 산다는데, 어떤 상황일까요?

임보라 앵커>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들!
가장 먼저 지난 21일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소득 요건이 완화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관심이 높아졌다고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을 이용해 청약 당첨된다하더라도 목돈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대출 연계도 가능하다고요?

임보라 앵커>
이에 앞서 출산 가구를 위한 '신생아 특례 대출'이 지난달 29일 개시됐습니다.
3주 만에 1만 3천여 건이 접수됐다고 하는데요.
이토록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특히 경기-인천 지역 신규 단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데요.
앞으로 신청 하실 분들을 위해 주택 구입과 전세자금 대출이 모두 가능한 신생아 특례 대출 요건들도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청년들에게 반가운 또 하나의 소식!
당초 지난해 종료 예정이었던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청년층 주거비 부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26일부터 2차 접수가 시작되죠?

임보라 앵커>
월 6만 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한 달 사이 46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
이에 더해 26일부터는 추가로 청년 맞춤형 할인이 진행되는데요.
기존 할인에 얼마나 더 추가 지원이 될까요?

임보라 앵커>
26일부터 고금리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대환대출 전환이 본격 개시 됩니다.
최대 1만 5천 명 이상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요?

임보라 앵커>
이미 예고된 바대로 이번 주부터 은행권이 '스트레스 DSR'을 적용 하면서 소비자들의 대출한도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대출 문턱을 높여 가계부채 안정화를 이룬다는 계획인데요.
소비자들이 유의해야할 부분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이 1천원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특히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천원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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