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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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추진·5G 요금제 개편···통신비 부담 완화
강민지 앵커>정부가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제한한 이른바 '단통법' 폐지를 추진하고, 5G 요금제를 개편해 3만 원대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는데요.자세한 소식 조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조태영 기자>정부는 현재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제한한 이른바 '단통법'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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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 회복세"···건설경기 회복 총력
모지안 앵커>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1분기 우리 경제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정부는 이런 상황이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경기 회복 등을 위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장소: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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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통신비 부담완화 정책 성과·계획 발표
가계통신비 부담완화 정책 성과·계획 발표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24. 03. 28. 13시 15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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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조세' 부담금 32개 폐지·감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비상경제민생회의 내용, 취재기자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이번 부담금 정비가 부담금관리기본법 도입 이후 22년 만에 첫 전면 정비라고요?최다희 기자>네, 맞습니다.이번 부담금 정비는 2002년 부담금 관리체계 도입 이후 최초의 전면 정비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에게 모든 부담금을 원점 검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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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계란·닭고기 가격 안정
-계란은 소비와 생산 모두 사상 최대치이며 수급은 안정적-변차연 기자>정부와 생산자 단체의 노력으로, 최근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앞서 농식품부는 생산자 단체와 협력해 산란계 도태를 83주령까지 연장했으며, 계란 생산을 확대했는데요.정부지원금·계란자조금으로 특란 30구의 도매가격을 1천 원 인하했고, 이에 마트도 자체 할인에 나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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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장소: 2024년 3월 27일 / 용산 대통령실)*대통령 모두말씀*안건 보고1. 부담금 정비·관리체계 강화 방안최상목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2. 한시적 규제 유예 방안방기선 / 국무조정실장3. 민생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 금융지원 방안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물가안정 방안 토론박춘섭 / 경제수석비서관이동규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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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안정 총력···"과수 산업 경쟁력 강화"
임보라 앵커>과일과 채소를 비롯한 신선식품 가격이 무섭게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지난주부터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현장을 찾아 주요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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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지원 후 사과·배 가격 하락···추가 대책 속도
모지안 앵커>정부의 할인 지원으로, 사과와 배 등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할인 지원율을 높이고 비축 물량을 추가로 더 풀어, 물가 안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따라 지난주 대비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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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황 엄중···납품단가 지원·할인지원 등 총력 대응"
모지안 앵커>정부가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소비자단체를 만났습니다.송 장관은 납품단가와 할인 지원 등 가용한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물가 잡기에 나선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자단체와 농식품 수급 동향과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했습니다.송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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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오렌지 1천800톤 직수입···20% 낮은 가격에 공급
모지안 앵커>최근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는데요.정부가 바나나와 오렌지를 대량 직수입해 20% 정도 낮은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또 축산물에 대한 할인 지원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과일 작황 부진에다 겨울철 기상 악화로 농산물 공급이 줄어들면서 크게 뛰어오른 장바구니 물가.녹취> 윤석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