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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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점검···"농산물 중심 특단 조치"
최대환 앵커>최근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 대응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주문했는데요.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장소: 18일,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서초구))윤석열 대통령이 과일, 채소 등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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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가격안정자금 즉각 투입···수산물 할인예산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민생경제점검회의 내용, 김현지 기자와 더 살펴봅니다.김 기자,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를 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만큼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단 건데요.최근 물가 동향부터 살펴볼까요?김현지 기자>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3.1%를 기록했습니다.1월 2.8%에 비해 다소 올랐는데요.석유류와 농산물 가격이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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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모지안 앵커>해양수산부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이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행사는 전국 66개 시장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는 수산물을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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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바구니 물가 내리도록 농산물 특단 조치"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18일)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 품목,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특히, 냉해 등으로 상당 기간 높은 가격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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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처 합동 점검
임보라 앵커>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18일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입니다.송 차관은 "이번 행사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다"며 "오는 6월까지 매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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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말씀
민생경제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말씀(장소: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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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하면 '워라밸 장려금' 월 최대 3천만 원 지원
최대환 앵커>일과 생활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은 일하는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근로자뿐 아니라 기업들도 달라져야 할 텐데요.정부가 근로시간을 단축한 사업주에게 한 달에 최대 3천만 원의 장려금을 줍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충북 청주시)청주시에 있는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 기업입니다.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주로 생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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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안정에 총력"···알뜰 주유소 40곳 추가
임보라 앵커>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도 6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정부는 알뜰주유소를 추가하는 등 유가 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지역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최근 배럴당 80달러를 넘긴 국제유가.이에 따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1월 다섯째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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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부담 던다, 대출이자·전기요금 환급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 체감도를 높일 후속조치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지난 2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했던 민생토론회의 구체적인 이행 계획이 나왔는데요.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법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소규모라 할지라도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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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최대 50만 원 지원···단통법 개정안 시행
김용민 앵커>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내일(14일)부터 휴대전화 번호이동을 할 경우 현행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정부는 이번 조치로 가계 통신비 부담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불투명한 단말기 유통 구조에 따른 이용자 간 차별을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