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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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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현장 방문… "지자체의 철저한 방역 중요"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기도 이천의 AI 방역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AI 차단을 위한 지자체의 과감한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AI 확진으로 가금류 살처분이 급증하고 있는 경기도의 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방역과 살처분 상황 등을 보고받은 황 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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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현장 방문…"사회적 약자 챙겨달라"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민생 교통 현장을 찾았습니다.
연말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치안문제를 꼼꼼하게 점검했는데요.
이 소식은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울에 있는 경찰서 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연말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여성 등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범죄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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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화재로 큰 피해가 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아 잔불 진화 작업이 한창인 대구 서문시장.
박근혜 대통령이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상인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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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장관 "특전사, 국민에게 믿음주는 군대 돼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계속되고 있는 군사적 긴장속에 국가방위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특수전 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장관은 특전사가 전시에 북핵과 대량살상무기 대응작전, 적 지도부 제거작전을 전담하고 평시에는 대테러 작전 등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적에게 공포와 전율을 국민들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군대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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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산업단지·전통시장 잇따라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산업단지 방문에서는 선제적 투자를 강조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 1969년 전자와 섬유 산업을 중점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된 구미 국가산업단지.
우리나라 산업화의 역사로 최근엔 첨단 업종 기업을 대거 유치하며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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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신속 지원"…황 총리, 울산 방문
앵커>
정부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피해 현장인 울산을 찾았습니다.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18호 태풍 차바로 모두 1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500채가 넘는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울산을 찾았습니다.
황 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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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청탁금지법 관련 축산 현장방문
김재수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이,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해.. 충북 음성에 있는 축산물 공판장과, 한우 정육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맞춰 마련된 한우선물세트 등을 살펴보고, 축산물 관련 대표들과 간담회도 했습니다.
김 장관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축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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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주 방문…"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저녁.. 또다시 지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를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찾아, 지진 방재대책 재점검도 당부했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민방위 점퍼를 입은 박근혜 대통령이 경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황남동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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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철도수송대책본부 방문…"안전 최우선"
앵커>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철도수송대책본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추석 연휴 전 철도수송 특별대책을 점검하는 현장.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았습니다.
황 총리는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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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서부전선 최전방부대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는 어제 서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인천시 강화군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황 총리는 "대한민국의 안보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와 무적해병의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