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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새벽 성남 새벽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방문이 서민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건설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고령화돼가는 내국인 건설기능인력 문제와 건설기능인 처우개선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장관은 정책 관계자, 건설근로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일자리 현황, 애로사항 등을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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