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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자유학기제를 시범운영 중인 서울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창의교육 수업 참관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진로 탐색 활동 등을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자유학기제 연구시범은 현재 전국 42개 학교에서 운영중이며 2016년 전면 실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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