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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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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디지털기기' 활용 취미 확산
변차연 앵커>요즘, 휴대폰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해 취미생활을 즐기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간편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홍수민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서대문구)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대학생 박서영 씨, 휴대폰을 이용해 색칠을 해가며 캐릭터를 그리는데요.이곳은 한 카페, 스케치북과 색연필 등 그림 도구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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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미로 안내 '내비게이션 앱' 호응
변차연 앵커>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의 길을 안내해주는 실내 내비게이션 앱이 등장했습니다.미로같이 복잡한 상점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주수빈 국민기자>(장소: 고속버스터미널역 / 서울시 서초구)서울 강남의 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상가.630여 개나 되는 상점이 들어서 있어 지하상가 길이나 가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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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좋아요, 장애인 친화 미용실 확산
변차연 앵커>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아직도 건물 턱이 높은 곳이 많아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는데요.서울 곳곳에 이런 걸림돌을 없앤 장애인 친화 미용실이 잇따라 생겨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수시설도 갖추고 비용도 저렴한 이곳을, 이재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재희 국민기자>서울 시내에 있는 한 건물, 입구 턱이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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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 배워요, 베트남 K-뷰티 강연 인기
변차연 앵커>베트남은 1억 인구의 잠재력과 탄탄한 K문화의 인기를 기반으로 K뷰티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K뷰티를 보다 적극적으로 배워서 소비하려는 열기 또한 뜨거운데요.자세한 내용 이지은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지은 국민기자>(장소: W 쇼핑몰 / 베트남 하노이)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대형 쇼핑몰입니다.2030대가 가장 많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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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 모여든 '원앙 무리' 진풍경
변차연 앵커>부부 금슬을 상징하는 새 원앙은 깃털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천연기념물 327호로 보호받고 있는 원앙이 서울 중랑천에 무리를 지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오도연 국민기자>(장소: 중랑천 용비교 / 서울시 성동구)도심을 흐르는 중랑천.깃털이 아름다운 원앙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휴식을 취합니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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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미로 안내 '내비게이션 앱' 호응
변차연 앵커>많은 가게로 꽉 찬 지하상가에서 여기가 어딘지 헤맨 경험, 아마 있으실텐데요. 상점이 6백 개가 넘는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의 길을 안내해주는 실내 내비게이션 앱이 등장했습니다.미로같이 복잡한 이곳의 상점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주수빈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주수빈 국민기자>(장소: 고속버스터미널역 / 서울시 서초구)서울 강남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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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교민 '설맞이 효 잔치' 열려
변차연 앵커>세계 곳곳에 사는 우리 교민들은, 가족, 이웃과 함께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하면서 우리 고유의 명절을 즐기는데요.호주 멜버른에서는 교민단체가 한인 노인회를 찾아 설맞이 효 잔치를 열었습니다.이 소식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영철 국민기자>(장소: 오클리시청 / 호주 멜버른)호주 멜버른 오클리 시청입니다. 매주 수요일 이곳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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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디지털기기' 활용 취미 확산
변차연 앵커>디지털시대인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해 취미생활을 즐기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쓰거나 유튜브 영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한 편이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홍수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홍수민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서대문구)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대학생 박서영 씨,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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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호남 '법 체험 공간' 산교육장으로
변차연 앵커>고대 이스라엘 왕국 솔로몬왕의 지혜로운 판결은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는데요.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광주의 체험공간이 산교육장이 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에서 단 한 곳뿐인 이곳에서 청소년들이 법 체험을 했는데요, 최찬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찬규 국민기자>(장소: 광주 솔로몬로파크 / 광주시 북구)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 체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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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금고, 미술관으로 변신
변차연 앵커>거액의 현금을 보관하던 은행의 금고는 어떤 모습일까요?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던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지하 금고가 문화공간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김도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도형 국민기자>(장소: 부산근현대역사관 금고미술관 / 부산시 중구)1909년 일제강점기에 설립돼 1963년 새로 지어진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