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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주역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9시 40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주역

등록일 : 2017.03.09

앵커>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지구촌 각국의 사람들에게 평창과 한국의 멋과 잠재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가 바로 개회식과 폐회식일텐데요.
그래서 저희 국민인터뷰가 달려갔습니다.
배우에서 공연 연출까지 예술계를 종횡무진하는 일당백의 사나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책임지고 있는 송승환 총감독을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오프닝>
국민인터뷰 구영슬입니다.
오늘 만나볼 주인공, 스크린 속 국민 배우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공연 감독이신데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성공적으로 장식하기 위해 땀 흘리고 계신 송승환 총감독님을 모셨습니다.

하단>
연관검색어 1. 정재순 홍요섭 Q.

이번 코너에서는 시청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어를 두 가지 뽑아봤는데요.
첫 번째 연관 검색어 정재순씨와 홍요섭씹니다.
저도 김수현 작가님의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와 ‘그래, 그런 거야’를 감명 깊게 시청했는데 감독님께선 정재순, 홍요섭 씨와 함께 한 가정의 가장 역할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들을 보여주셨어요.
실제로 감독님은 가정에서 어떤 분이시고 극 중 인물과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하단>
연관검색어 2. 난타 Q.

두 번째 연관 검색어는 ‘난타’인데요.
‘난타’는 주방 식기들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비언어극으로서 뮤지컬계의 큰 획을 그었는데요.
총감독을 하신 제작자로서 국내외 모두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난타’, 다시 한번 소개해 주시죠?

하단>
영감의 기술 Q.

공연 기획을 할 때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 영감을 얻는 나름 뭔가 비장의 기술이 있으신가요?

하단>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Q.

공연 기획의 대부로서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많았을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요?

하단>
역대 올림픽 개회식 1위는? Q.

이제 올림픽 얘기 좀 해보죠.
올림픽에서 초미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가 바로 개회식인데요.
2018년 평창 올림픽 개회식 총감독을 맡으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이 가장 화려하고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역대 올림픽 가운데 '마음속의 1위'라고 생각하시는 개회식, 어느 올림픽이라고 보시는지요?

하단>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준비 잘 되고 있나? Q.

평창 동계 올림픽,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회식과 폐회식 준비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죠?

하단>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콘셉트? Q.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은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 텐데요.
개폐회식을 통해 무엇을 보여주고 싶으신지, 그리고 가장 역점을 두시는 것은 또 무엇인지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는지요?

하단>
대한민국 첫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 보여줄 한국적인 것은? Q.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인 만큼 개회식과 폐회식에서 한국적인 것을 어떻게 잘 녹여낼 것인가 이게 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끄는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데요.
한 말씀 해주시죠.

하단>
밤그대, 라디오 DJ Q.

80년대에서 90년대에 걸쳐 두 차례나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셨는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가 지금까지 방송 진행하는 모습을 보실 때 과연 저도 라디오 DJ로서 자질이 있는지 알고 싶은데요.
평가 좀 해주실 수 있는지요?

하단>
공연계의 대부 송승환, 앞으로의 행보는? Q.

평창 동계 올림픽 말고도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활동을 하시면서 그야말로 종횡무진하고 계신데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하단>
국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Q.

평창 올림픽 중책을 맡으셔서 어깨가 무거우실 텐데 끝으로 우리 국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간략히 해주시죠.

클로징>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공연계의 대부 송승환 감독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서막을 멋지게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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