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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자가격리 법적 강제조치"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유럽.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는 '법적 강제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외국에서의 학기 중단에 따라서 귀국하는 우리 유학생 등 해외입국자에 대해 강화된 검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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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입국자 강화조치, 늦어도 27일 0시 시행"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조치'를 27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해외유입 위험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검사에 이어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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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행정력 동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달 5일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정부세종청사)
해외 재유입을 막기 위해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검사가 시작됐습니다.
유럽발 입국자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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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입국자 검역 강화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하면서 어제 전국 교회 절반 이상이 예배를 중단하거나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도 강화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장소: 보건복지부 브리핑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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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큰 타격···모든 수단 동원 지원할 것"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중대본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어제 강풍 속에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서 한 분이 실종되었습니다.
무사히 생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대부분의 인력과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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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2조 규모 '1.5% 금리' 대출 지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정부가 '민생금융안정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피해가 큰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겼는데요.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이제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적인 판데믹 현상이 되었습니다.
이동제한조치로 세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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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배정계획안 의결···"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임시 국무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추경을 적기에 집행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어제 국회에서 수정의결 됐습니다.
추경 규모는 11조 7천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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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회의 곧 가동···추경, 끝 아닌 시작"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을 '비상경제시국'으로 진단하고,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며 세계의 방역 전선에 비상이 생긴 것은 물론이고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줘 세계경제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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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오늘부터 특별입국절차 유럽 전역 확대"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오늘부터 '특별입국절차' 적용 대상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8주가 지났습니다. 긴급했던 순간이 지나고 다소 희망적인 신호도 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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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절차 진행"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 경북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대구시청 )
다시 대구입니다.
추경을 위한 예결위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대구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주가 넘어가면서, 대구와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크게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