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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26일은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소상공인의 날 인데요.
소상공인 업체들이 직접 할인 등 혜택을 마련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이용을 홍보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나들가게를 포함한 슈퍼마켓에선 반값 할인 행사가, 이발소는 청소년 반값 행사를, 꽃집과 목욕탕, 컴퓨터판매점과 주유소, 학원 등에서도 풍성한 할인 판매와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참여 가게 찾기와 각종 이벤트 참여는 검색포털에서 '소상공인 축제'를 검색하거나 관련 배너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금e정책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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