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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역별 특성화 민방위훈련 [e정책뉴스]
지금e정책 뉴스 입니다.
오늘은 올해 첫민방위훈련의 날 입니다.
그동안은 획일적인 주민대피 위주로 훈련이 진행 됐지만, 이번 민방위 훈련은 시군구 단위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역 특성화 훈련으로 실시됩니다.
특히, 접경지역 대피훈련과 대피소 찾기, 화재·산불 훈련과 지진·해일 훈련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훈련 방법은 실습과 체험식 훈련으로 실제 현장훈련과 교육 훈련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장과 군수, 구청장의 통제아래 진행됩니다.
올해 민방위 훈련은 모두 여덟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인데요.
지역단위로 여섯 차례 전국 단위는 두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금e정책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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