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이 기사를 작성한 내용을 보면 사람이 쓴 기사와 구별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인공지능이 대본을 쓴 첫 영화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보시죠!
1.인공지능이 쓴 대본으로 영화 제작
인터넷에 공개된 9분짜리 단편 영화 '선스프링'입니다.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남자 둘과 여자 한 명이 삼각관계를 겪는 스토리인데요. 대본을 쓴 인공지능 '벤자민’은, 알파고처럼 입력된 공상과학영화 대본 수 천 개를 스스로 분석하고 습득해서 이렇게 대본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대본의 결과물은 엇갈리고 있지만
앞으로 인공지능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2.암탉과 함께 세계일주 하는 청년
요트 위에 있는 암탉! 여기서..뭐하는건가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함께 밥도 먹고~ 여행을 즐기는 이 닭은 심지어 서핑도 즐기는데요.
프랑스의 청년 모험가 기렉 수딕과 함께 2년 째 이렇게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 잘 만나 세계일주를 하고있는 닭이 새삼 너무 부럽네요~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터키의 전통 예술이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과 만나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3.새롭게 재현된 '고흐'의 명작
기름과 비슷한 식물성 수지 유액 위에 붓을 툭툭 쳐서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이렇게 바늘로 쓱쓱 휘~ 저으면서 원하는 모양과 무늬를 만드는 방법인데요. 작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의 빛나는 밤이 만들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고흐의 초상화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는데요!
자~ 이렇게 특수 종이에 찍어내면 완성!
만드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4.맨손으로 대형 메기 잡기!
잠수를 하는 한 여성..한참동안 물 안에 있더니 본인 팔뚝보다
훨~씬 큰 대형 메기를 맨손으로 건져 올립니다! 사실 자신의 팔을 미끼로 메기를 잡는 일명 '누들링'이라는 낚시법이라고 하는데요.하지만 메기에게 물릴 수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함부로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와, 메기가 굉장히 크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윙슈트 플라이 선수 엘렌 브레넌이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어떤 도전인지 프랑스 산악지역, 샤모니로 가보겠습니다.
5.윙슈트 비행으로 도넛 낚아채기
해발 2천 5백 미터 알프스의 한 바위 위에 서 있는 여성.
도넛 하나를 주문하더니, 절벽 아래로 떨어집니다!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그대로~ 풍선에 매달린 도넛 봉투를 낚아채는데요. 다시 봐볼까요?
정말 빠르죠? 이렇게 작은 도넛 봉투를 낚아채다니!무려 190km가 넘는 속도로 비행했다고 합니다. 역시 선수는 선수네요~
6.“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한 풀장입니다. 인공 파도가 시작되는 소리가 울리고!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 이런데 이때! 물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안전요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튜브를 놓치고 물에서 허우적거리던 아이를 찾아낸건데요.
매의 눈으로 빠르게 아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꼭 슈퍼맨 같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다음주 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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