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파울볼을 잡아낸 한 남성이 화제입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로 가보겠습니다
1.파울볼 한 손으로 받아낸 남성
투수가 공을 던지자 타석에 캐빈 필러 선수!
시원하게 쳐내지만, 파울볼!
쭉쭉~ 관중석으로 날아가는 공! 이때 누군가 공을 잡아냅니다!
어린 딸을 품에 안은 한 남성이 그것도 한 손으로 잡아낸건데요.
더 놀라운건, 다른손에는 핫도그 접시가 들려있었다는겁니다. 다시봐도, 어쩜 이 공을 한손으로 잡았을까 싶은데요~ 표정도 참 여유로워 보이네요~
2.방송 훼방놓는 말
그리스의 한 방송 기자가 마구간 앞에서 말 경주와 관련한 리포트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때, 뒤에 서 있떤 말이 기자를 툭툭 치며 방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촬영 안됩니다~" 라는 듯 계속해서 참견을 하는데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웃음을 터뜨리는 기자! 한 문장만 말하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계속해서 훼방을 놓는 말이 참 천연덕스럽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US뱅크타워에 유리 미끄럼틀, 일명 '스카이 슬라이드'가 개장했습니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영상 확인해보시죠!
3.초고층 투명 미끄럼틀 개장
바로 이 빌딩에 유리 미끄럼틀이 세워진건데요.
72층 높이의 건물에 두개의 층을 연결한겁니다. 지상으로부터 무려 305m높이에 설치된 투명 미끄럼틀! 타면서 아찔한 광경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우리돈으로 약 573억원을 투입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용료는 9천원!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을 때 한번씩 타봐도 좋을 것 같네요~
4.암투병 아들 위해 '흉터 문신' 새긴 아빠
민머리에 똑같은 모양의 흉터가 있는 아빠와 아들입니다.
지난해 아들이 뇌종양 수술을 받고 머리에 흉터가 남게 되자 아이의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 위해 같은 위치에 흉터와 똑같은 문신을 새겼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사진은 암 자선단체가 주관하는 사진 경연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모든걸 떠나서 아들을 생각하는 아빠의 뜨거운 부성애가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빠르 쾌유 바랍니다!
집안일을 도와주는 강아지 로봇이 공개됐는데요
반려 동물처럼 주인에게 애교도 부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 바로 보시죠!
5.집안일 돕는 로봇 강아지 '스팟 미니'
성큼성큼 부엌으로 걸어오는 로봇!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로봇 강아지 '스팟 미니'입니다! 좁은 탁자 아래는 이렇게 알아서 지나가고요,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도 스스로 벌떡 일어납니다! 또한 이렇게 유리컵을 집어서 정리하거나 빈 캔을 분리수거 하는 등 집안일을 돕기도 하는데요~ 엉덩이를 흔드는 애교는 필수! 주인과 밀당하며 장난을 칠줄도 아는 '스팟 미니', 귀엽네요~
6.치킨도 먹고 핸드폰도 충전하고!
핸드폰 배터리가 낮아지면 초조해지고 충전기를 찾으러 다녔던 기억 있으실텐데요~ 인도에서는 치킨과 버거를 먹으면서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는 메뉴가 개발됐습니다. 일명 '와트어 박스'는 이렇게 케이블도 포함돼 있어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데요. 인도에서만 구입 할 수 있다는게 좀 아쉽지만 굉장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내일 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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