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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5. 03.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5. 03. 11시)박민수 /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보건복지부 제2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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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폭력 시위 허용하지 않아"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바이든 "폭력 시위 허용하지 않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학가에서 확산하고 있는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와 관련해,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는데요.바이든 대통령은 재산을 파괴하는 것은 평화 시위가 아니라 불법이며, 공공 기물 파손, 무단 침입, 대학 캠퍼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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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증원 규모 '윤곽'···최대 1천509명
최대환 앵커>내년에 전국 의과대학 모집인원의 증원 규모가 1,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비수도권 국립대들은 기존의 정부 증원분에서 절반 가량 줄였고,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분의 원안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전국 의과대학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2025학년도 입학 모집인원에 따르면 내년 의과대학 증원 규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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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일대일 논의' 가능···특위 참여 촉구"
최대환 앵커>전공의 이탈로 촉발된 의료공백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에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는 요청을 계속하고 있는데요.의료개혁 특위에 참여해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일대일 논의'의 문도 열어뒀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 지도 70일이 지났습니다.일부 의사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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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정책토론회 개최···재정 투자 방향 논의
최대환 앵커>보건복지부가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건강보험과 재정의 역할을 주제로 여덟 번째 의료개혁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의료개혁 과정에서 과감한 정부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며 "재정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정부는 의료사고 처리특례법과 전공의 수련제도, 처우 개선 등을 주제로 의료개혁 정책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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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단독 처리 유감"
최대환 앵커>대통령실은 야당이 채상병특검법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정진석 비서실장은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을 일방 강행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채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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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악성 민원 종결·기관 차원 고발···"악성 민원 강력 대응"
최대환 앵커>폭언과 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 인한 민원공무원들의 피해가 심각합니다.견디다 못한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가 하면, 관공서 민원실에는 비상벨까지 설치되는 실정인데요.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악성 민원은 공무원 개개인의 업무 의욕을 훼손하고 공직사회의 사기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정당한 민원처리를 방해하여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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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우리 공관원 위해 시도' 첩보···5개 공관 테러경보 상향
최대환 앵커>북한의 우리나라 공관원 위해 시도 첩보에 따라 테러 경보가 '경계'로 두 단계 상향됐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김찬규 기자, 테러 경보가 상향된 배경을 짚어보죠.김찬규 기자>네. 주캄보디아와 베트남, 라오스 대사관과 주블라디보스토크, 주선양 총영사관까지 총 다섯 개 재외공관에 테러 경보가 '경계'로 상향 조정됐습니다.테러 경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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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2+2 공동성명···"'오커스 필러2' 한국 참여 환영"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호주의 외교, 국방 장관이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과 영국, 호주, 3자간 안보협력체인 오커스의 한국 참여 가능성에 환영을 표했습니다.한-호주 양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불법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호주 2+2 회의 이후, 양국 외교 국방장관은 성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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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장관, 호주 함대사령부서 한국 호위함 우수성 설명
최대환 앵커>호주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현지 시간 2일, 시드니에 있는 호주 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한국 호위함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신 장관은 앞서 열린 한·호주 국방장관 회담과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2+2 회의에서도 한국 조선업체의 함정 건조능력 등을 적극 설명해 호주 측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