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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북방위 전체회의···"中 동북지역 경제협력 강화"

회차 : 349회 방송일 : 2019.11.13 재생시간 : 02:29

신경은 앵커>
대통령 직속 '북방 경제 협력 위원회'가 오늘 서울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중국 동북 지역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러시아를 중심으로 보건 의료 협력을 추진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권구훈 북방위 위원장은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핵심 거점인 중국 동북지역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린성의 한중 국제협력시범구, 랴오닝성의 한중산업원 건설이 대표적입니다.

녹취> 권구훈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한중 국제협력 시범구 건설 의제를 구체화 하였으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에너지,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지원합니다.
남북, 북미 관계 변화에 대비해 초국경 인프라 협력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선 6개 안건이 상정됐습니다.
우선 신북방 보건의료산업 협력을 추진합니다.
세계 10위권 보건의료시장인 러시아에 국제의료특구를 세우고, 카자흐스탄에는 국립의대병원 건립사업 참여를 지원합니다.

녹취> 임을기 /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경제수준도 높고 우리하고 교류 협력 채널도 높습니다. 민간 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부분을 전력으로 삼고자 합니다."

또 오는 2021년까지 신북방지역 농식품 수출 5억달러 달성을 위해 시장 맞춤형 유망품목을 발굴해 나갑니다.

녹취> 김상진 /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장
"(현재) 전체 13개 국가의 수출액이 2억 8천만불입니다. 딸기, 배같은 품목이 수출되고 있지만 아직 규모가 작아서 이번 전략도 그런 품목들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를 담고 있습니다."

북방위는 연말 북방권 국가들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북방포럼을 개최하고, 2기를 새로 구성해 특별위원회와 TF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최아람)
특히 북방지역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합니다.
"북방위는 또 내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소재, 부품, 장비 분야 러시아 진출을 지원해 나갑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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