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한-덴마크 총리 회담···첨단기술 협력·북핵대응 공조
임보라 앵커>유럽을 순방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덴마크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양국은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도발에도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유럽 4개국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 이어 덴마크를 찾았습니다.우리나라 총리가 덴마크를 공식 방문하는 건 10년 만입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11.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11.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최용석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글로벌 연대 플랫폼"
최대환 앵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와 같은 인류 공통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현지시각 9일, 프랑스 파리)현지시각 9일 파리에서 국제박...
-
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글로벌 연대 플랫폼"
최대환 앵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와 같은 인류 공통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현지시각 9일, 프랑스 파리)현지시각 9일 파리에서 국제...
-
부산 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글로벌 연대 플랫폼"
임보라 앵커>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부산 세계박람회는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기후변화와 같은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연대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
한 총리 "부산엑스포, 기후변화 등 해결 위한 연대 플랫폼"
김용민 앵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를 50여 일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을 벌였습니다.한 총리는 현지시간 9일, 파리에서 국제박람회 기구 관계자,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을 열고 국제박람회 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교섭활동을 했습니다.한 총리는 "부산세계...
-
부산 엑스포 총력전···지구 409바퀴
김용민 앵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마지막까지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달려온 민관의 행보를, 임보라 기자가 살펴봤습니다.임보라 기자>취임 초부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국정과제로 강조했던 윤석열 대통령.그간 순방길에 오를 때마다 외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지난 ...
-
한 총리, 6박 8일간 프랑스 등 4개국 순방
최대환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8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덴마크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합니다.투자와 경제협력 등 여러가지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역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막판 지지 확보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김용민 기자입니다.김용민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부터 15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프...
-
국제회의서 '오염수' 논의···중·러 반발에 서방 옹호
최대환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가 시작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국제기구 총회가 열렸습니다.중국과 러시아의 비판에,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는 일본과 원자력기구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밝혔는데요.우리 정부는 해양 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도쿄전력이 어제(5일) 후쿠시마...
-
국제회의서 '오염수' 논의···중·러 반발에 서방 옹호
임보라 앵커>일본이 오염수 2차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는 이 문제를 다루는 국제기구 총회가 열렸습니다.중국과 러시아의 비판에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는 일본을 옹호했는데요.우리 정부는 해양 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오염수의 안전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도쿄전력이 어제(5일)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