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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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세계불꽃축제 인파·안전 관리 만전 기하라"
송나영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3 서울세계 불꽃축제'와 관련해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한 총리는 "이번 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된다"며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인파관리와 교통수송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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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시작···17일 동안 방류 진행
최대환 앵커>일본의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방류 기간과 양은 1차 때와 비슷할 전망인데요.우리 정부는 일본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방류 상황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 방류에 들어갔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도쿄전력은 조금 전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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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세계불꽃축제 인파·안전 관리 만전 기하라"
송나영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3 서울세계 불꽃축제'와 관련해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한 총리는 "이번 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된다"며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인파관리와 교통수송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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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시작···17일 동안 방류 진행
임보라 앵커>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1차 방류 때와 비슷하게 17일 동안 7천800t을 방류할 예정인데 정부는 우리 측 전문가를 파견해 방류 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 방류에 들어갔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도쿄전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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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정부 " 전문가 3차 파견"
김용민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가 오늘 시작됩니다.정부는 후쿠시마 현지에 우리 측 전문가를 3차로 파견할 계획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달 28일,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계획을 발표한 일본 도쿄전력.3일 채취한 오염수 시료 분석 결과 이상이 없다면, 2차 방류에 들어갑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삼중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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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국 응원 93%···'여론 조작 방지 TF' 구성 지시
김용민 앵커>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응원비율이 93%에 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정부는 해외 세력이 여론을 조작했다고 보고, 범부처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 1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중국의 8강전.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의 응원 서비스에서 참여자 93%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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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생·외교안보 강화···가시적 성과 거둬야"
김용민 앵커>올해 마지막 분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제와 민생, 외교·안보 강화에 방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제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둘 중요한 시기 라는 점도 강조했는데요.국무회의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이혜진 기자>제41회 국무회의(장소: 정부서울청사)올해 마지막 분기 시작과 함께 열린 제41회 국무회의.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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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05.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05.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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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국 응원 93%···'여론 조작 방지 TF' 구성 지시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의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응원 비율이 93%에 달하는 이해하기 힘든 사태가 벌어졌는데요.정부는 해외 세력이 여론을 조작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범부처 전담반 구성에 나섰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 1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중국의 8강전.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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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생·외교안보 강화···가시적 성과 거둬야"
최대환 앵커>올해 마지막 분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제와 민생, 외교·안보 강화에 국정 운영의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송나영 앵커>그러면서, 이제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둘 중요한 시기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국무회의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제41회 국무회의(장소: 정부서울청사)올해 마지막 분기 시작과 함께 열린 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