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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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PT 20분 진행···투표 거쳐 자정 넘어 발표
최대환 앵커>개최지 선정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의 무기명 투표로 결정되는데요.관건은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나라들인데, 우리나라는 투표에 앞선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막판 표심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30 세계엑스포 개최지를 정할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 반에 시작됩니다.투표에 앞서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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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국 정상 만나 호소···종료 휘슬 울릴 때까지 뛸 것"
최대환 앵커>부산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금껏 33개 나라를 방문하는 등 홍보 외교에 전력을 쏟았습니다.투표를 앞두고 윤 대통령은 마지막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부산엑스포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지난주 또다시 프랑스 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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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엑스포 개최지 발표···분초 쪼개 막판 총력전
임보라 앵커>지구 495바퀴, 민관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달린 거리입니다.2030 세계 엑스포 개최지가 드디어 오늘 자정 넘어 발표되는데요.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정부와 재계가 분초를 쪼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민관.오늘 밤 결전의 순간을 남겨두고, 마지막까지 표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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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PT 20분 진행···투표 거쳐 자정 넘어 발표
임보라 앵커>개최지 선정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의 익명투표로 결정되는데요.투표에 앞서 우리나라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막판 표심을 굳힐 예정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30 세계엑스포 개최지를 정할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에 시작됩니다.투표에 앞서 각 후보 도시들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됩니다.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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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차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관련 브리핑
173차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관련 브리핑박성근 / 국무총리 비서실장 (23. 11. 28. 15시 발표)(장소: 파리 호텔 프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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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부산엑스포 개최지 투표···한 총리 "마지막까지 최선"
김용민 앵커>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난 1년 반, 노력의 결과가 오늘 자정 넘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프랑스 현지에서 외교 총력전과 마지막 PT로 확실한 표심을 확보해 역전하겠다는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은 2030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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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개최지 결정 '눈앞'···"단 한 표라도 더"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에 이어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한 우리 홍보단이 프랑스 파리에 가 있습니다.정부와 지자체, 재계가 한몸이 돼서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회원국을 대상으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녹취> 박성근 / 국무총리 비서실장"국민 성원과 회원국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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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메탄올 국내 생산···강원 태백, 시범도시 지정
모지안 앵커>최근 세계적으로 청정 메탄올이 친환경 저탄소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데, 국내에선 아직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가 청정 메탄올 생산을 위해, 원료 물질 확보와 기자재 국산화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청정메탄올은 그린수소와 재생 이산화탄소의 합성으로 만들어집니다.세계에서 친환경, 저탄소 연료로 인정받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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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메탄올 국내 생산···강원 태백, 시범도시 지정
임보라 앵커>최근 전 세계적으로 청정메탄올이 친환경 저탄소연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국내에서는 전혀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가 탄소중립 달성과 국가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을 마련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청정메탄올은 그린수소와 재생 이산화탄소의 합성으로 만들어집니다.세계에서 친환경, 저탄소 연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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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 마약 검사율 2배 상향···'뺑뺑이 마약쇼핑' 근절
김용민 앵커>올해 9월까지 국경반입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밀수량이 500kg 가까이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강민지 앵커>정부가 입국자 검사를 강화하고, 이른바 '뺑뺑이 마약쇼핑'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관리 체계도 손보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3분기 기준 국경 반입단계에서 적발된 마약만 493kg.하루 평균 2건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