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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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 '임상 3상' 승인···"백신 자급 첫걸음"
김유영 앵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최초로 3상 임상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국내 백신 자급화를 위해 첫걸음을 내디뎠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요, 임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쥐비피오일공)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국내 제약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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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 '임상 3상' 승인···"백신 자급 첫걸음"
박천영 앵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최초로 3상 임상 계획을 승인 받았습니다.
백신 자급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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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산 백신 임상시험 브리핑
코로나19 국산 백신 임상시험 브리핑
김강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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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마스크 허위광고 등 857건 적발
신경은 앵커>
온라인에서 마스크 구매하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실제 성능보다 '효과'를 부풀려 광고하거나, 특허를 '허위'로 표시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마스크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제품 허위 과대광고 사례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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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집단 식중독, 살모넬라균 오염으로 발생"
임소형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밀면과 김밥 전문점에서 수백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건 살모넬라균을 관리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닭과 오리, 돼지 등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37도에서 가장 잘 번식하며 발열을 동반한 복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약처는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은 육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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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거나 침바르면 안돼요"···벌레물림 대처법
박성욱 앵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성가신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벌레에게 물리는 건데요.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을 일으키거나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피부가 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벌레 물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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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 됐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구충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 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구충제가 코로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구충제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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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대체공휴일 적용' 국무회의 통과
박천영 앵커>
그동안 명절과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국경일로 확대됩니다.
인사혁신처는 관공서 공휴일 규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광복절과 개천절, 한글날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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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독감백신 87만 8천 명분 국가출하승인
신경은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계절 독감 백신 '87만 8천 명 분'을 국가 출하 승인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10월 말까지 독감백신의 출하승인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올해 독감백신은 2천 800만 명분이 국가출하승인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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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독감백신 87만 8천 명분 국가출하승인
박천영 앵커>
계절독감 백신 87만 8천명분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국가출하승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0월 말까지 모든 독감백신의 승인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올해 독감백신은 6월에 발표한 수치보다 300만 명분이 늘어 2천800만 명분이 국가출하승인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