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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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첫 사전청약 내일 공고···28일 접수
임보라 앵커>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가운데 하나인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공고가 내일 시작됩니다.
이번 사전청약 대상은 인천 계양과 성남 복정, 위례신도시 등 총 5곳의 4천여 가구로 사전 청약 접수는 28일부터 진행됩니다.
정부는 이번 1차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3만2천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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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예방접종 격리면제자 PCR검사 자체 진행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지난 1일부터 해외에서 예방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특정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단, WHO 긴급 승인을 받은 백신을 모두 접종하고 2주가 지나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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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부작용···심낭염·심근염 위험성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mRNA 백신 부작용···심낭염·심근염 위험성은?
이달 중순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포함한 대입 수험생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 됩니다.
하지만 최근 화이자 등 mRNA 백신 접종 후 심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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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김치도 HACCP 의무···트라우마센터 확충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박성욱 앵커>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보건, 복지 분야 입니다.
수입산 김치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인 '해썹'이 의무화됩니다.
이와 함께 정신 건강을 위한 권역별 트라우마센터도 늘어나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중국산 알몸 김치 파동으로 수입 김치에 대한 불안은 여전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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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얀센 백신 10만800명분 국가출하승인
박성욱 앵커>
식약처가 우리 정부가 개별 계약한 얀센의 코로나19백신 600만명분 중 첫 수입분인 10만 800명분을 국가 출하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앞서 미국 정부로부터 100만명분을 지원받아 예비군과 민방위 등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이 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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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신경은 앵커>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마약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 각계 각층의 도움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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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제도'시행···사전 심의 없어지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6월 24일부터,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제도가 전격 시행됩니다.
지난 해, 표현의 자유가 침해 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제도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받은 이후 행정기관의 심의가 아닌 자율심의 기구에서 광고 심의를 받도록 규정하게 된 건데요.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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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아세트아미노펜 생산업체 방문
신경은 앵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 오후, '아세트아미노펜 생산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비율 상승으로 수요가 급증한 아세트 아미노펜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안전한 제품이 적절한 시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 증대와 품질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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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금, 원자력은 5천614억 원 지원?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전력기금, 원자력은 5천614억 원 지원?
전력산업을 위한 재원은 전기 요금의 3.7%를 따로 적립해 마련합니다.
이 기금을 전력산업 기반 기금, 전력기금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 언론이 전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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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무역흑자 7조원···수출 '세계 3위'
임보라 앵커>
K-뷰티의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가 7조원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규모로는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섰는데요,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흑자가 처음으로 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웠는데도, 화장품 해외 판매 실적이 두각을 나타낸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