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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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꺼내세요"···수도권·경북 등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서울과 강원, 경북 등 전국 곳곳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일 출근길엔 두툼한 겨울 외투 꺼내입으시는 게 좋겠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밤사이 전국 곳곳에 쏟아진 비.시간당 20mm에 달하는 장대비가 내리면서 서울 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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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확산세 심각···"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 목표"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한때 마약 청정국이라 불렸던 우리나라.이제 더는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특정 지역이나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노출되고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요.우리나라 마약의 현주소부터 이를 뿌리 뽑기 위한 정부 대책까지 취재기자와 살펴봅니다.김현지 기자, 일단 최근 연일 화두인 유명 연예인들 마약 관련 이슈부터 짚어보죠.김현지 기자>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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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의 달입니다
-상반기 사업실적 부진 납세자는 추계신고 가능-변차연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1년 치 세금의 절반을 미리 납부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국세청은 올해 개인사업자 152만 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중간예납 세액이 50만 원 미만이거나 배달라이더 등 일부 요건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대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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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난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추정 수령 600년
임보라 앵커>세종에 위치한 '임난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고려 말 무신 임난수의 사당 '숭모각' 앞에 암수 한 쌍으로 자리하고 있는 은행나무의 수령은 600년으로 추정됩니다.문화재청은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고려해 지난 5월 은행나무 한 쌍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전국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25건 중 암수 한 쌍으로 지정된 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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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상자산 131조 원, 국세청에 최초 신고
해외 가상자산 131조 원, 국세청에 최초 신고아시아 3국과 릴레이 국세청장 회의 개최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 운영안내지난 1년간 국세청 주요 추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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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보러 아직도 멀리 가세요?
-11월, 단풍이 아름다운 도시의 가로수길 추천-임보라 기자>가을의 끝자락, 서둘러 단풍놀이 하려는 분들 많으시죠.요즘은 아름답게 조성된 가로수길이 많아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을을 즐길 수 있는데요.산림청은 대표적인 가로수길로 '서울 송파구 위례성길'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울산 남구 남산로' 등을 추천했습니다.서울 위례성길은 은행나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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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상황 가정 대테러종합훈련
모지안 앵커>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볼 수 있듯 테러의 유형이 갈수록 치밀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정부가 항공기 납치 뿐만 아니라 드론 공격 등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달 하마스의 대규모 테러공격으로 시작된 이-하 무력충돌.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패러글라이딩를 이용해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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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상황 가정 대테러종합훈련
모지안 앵커>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볼 수 있듯 테러의 유형이 갈수록 치밀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정부가 항공기 납치 뿐만 아니라 드론 공격 등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달 하마스의 대규모 테러공격으로 시작된 이-하 무력충돌.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패러글라이딩를 이용해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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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3.8%···농산물 상승폭 견인
김용민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 결과,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3.37로 지난해 10월 대비 3.8% 상승했습니다.품목별로는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점이 높은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쳤습니다.농산물 가격은 지난해 10월보다 13.5%나 올랐는데 상승 폭은 전달인, 9월 7.2%의 두 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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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엄정 단속 기한 없이 지속···피해 회복 지원"
김용민 앵커>정부가 전세사기를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 의지를 다시 밝혔습니다.강민지 앵커>전세 보증금 수백억 원을 가로챈 피의자를 대상으로 징역 15년이 선고되는 등 중형 선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피해자들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 지원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전세사기 범죄에 대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