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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47%에 그쳐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47%에 그쳐

등록일 : 2023.09.17 17:22

김경호 앵커>
질병관리청은 전국 19세 이상 성인 2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을 모두 맞힌 사람들의 비율이 47.1%였다고 밝혔습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고 심장마비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조기 증상으로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과 목 또는 등 부위에 심한 통증, 갑자기 숨이 많이 차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 만큼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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