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와 관련해 "통일부는 북한지원부가 아니다"라며 "통일부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달라질 통일부의 역할과 이밖의 정책현안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지훈 / 변호사)
윤세라 앵커>
지난주 김영호 장관 후보자 등 첫 개각 발표가 있었는데요.
윤 대통령은 그 중에서도 통일부를 두고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윤 대통령의 관련 발언부터 정리해주시죠.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이 직접 부처의 업무방향을 제시한 만큼 앞으로 통일부 업무 전체에 큰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통일부가 어떤 업무를 맡게 될까요?
윤세라 앵커>
교육부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교육부가 다음달 24일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킬러문항을 없애기로한 만큼 난이도 확보가 관건일텐데요.
이부분에 대한 출제당국의 입장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EBS 수능 교재, 강의는 출제에 간접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윤세라 앵커>
또 국영수,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과목별로 확정된 사항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수능과 관련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국가보훈부가 가짜 국립유공자는 서훈을 박탈하고, 소외됐던 후보는 공적을 폭넓게 인정한다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취지인가요?
윤세라 앵커>
보훈부는 또 국방부로부터 관할권을 이양받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처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윤세라 앵커>
보훈부는 또, 보훈의식 확산을 위한 보훈교육 등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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