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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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 52시간제 틀 유지···일부 업종 연장근로 유연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현행 주52시간제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는 완화하기로 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이번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배경부터 살펴볼까요?최다희 기자>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습니다.일이 많을 때 집중해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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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통령실 요청 화답···사회적 대화 복귀"
최대환 앵커>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석을 중단했던 한국노총이, 다섯 달 만에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즉각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른 시일 안에 노사정 대표가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6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에 전격 복귀합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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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41%, 연장근로 총량 유지·단위 확대 동의"
최대환 앵커>여러분은 현재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좀 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위해 국민들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녹취> 성재민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 연구위원"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총량은 유지하되, 1주 단위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노사와 국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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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야근' 뿌리 뽑는다···"일한 만큼 공정한 보상"
최대환 앵커>초과근무를 해도 제대로 수당을 못 받는 경우, 아직도 많은 게 사실인데요.정확한 근로시간 측정이 어려운 경우에만 쓰게 한 포괄임금제의 오남용이 주범인 걸로 파악됩니다.정부가 근로시간 제도와 관련해 이같은 '공짜 야근' 근절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전 직원에게 포괄임금제를 적용하고 있는 제조업체 A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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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 52시간제 틀 유지···일부 업종 연장근로 유연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현행 주52시간제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는 완화하기로 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이번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배경부터 살펴볼까요?최다희 기자>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습니다.일이 많을 때 집중해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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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통령실 요청 화답···사회적 대화 복귀"
최대환 앵커>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석을 중단했던 한국노총이, 다섯 달 만에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즉각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른 시일 안에 노사정 대표가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6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에 전격 복귀합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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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유지···연장근로 단위 선택권 부여"
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가 근로시간 제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주 52시간제가 현장에 안착하고 있지만 일부 업종에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고용부는 이런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현행 주 52시간제 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업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 단위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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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정책 추진방향 발표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정책 추진방향 발표이성희 / 고용노동부 차관성재민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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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입장과 쟁점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노조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어제(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관련해서 취재기자와 함께 정부 입장과 주요 쟁점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선 노란봉투법 관련 논의가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요?이혜진 기자>네, 시작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법원이 쌍용차 파업 노동자들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리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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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산업현장 갈등 초래 우려"
김용민 앵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강민지 앵커>고용노동부는 이와 관련해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업현장에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일컫는데,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