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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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도입···맞벌이 육아부담 완화
송나영 앵커>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가 하반기 중에 시범 도입됩니다.외국인 근로자가 공식적으로 가사와 육아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크게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가정에서 집안일과 아이 돌보는 일을 하는 가사도우미에 취업한 내국인은 지난해 11만4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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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도입···맞벌이 육아부담 완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를 올해 하반기 중에 시범도입 할 계획입니다.외국인 근로자가 공식적으로 가사, 육아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가정에서 집안일과 아이 돌보는 일을 하는 가사도우미에 취업한 내국인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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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2.5% 인상
최대환 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표결에 부친 결과, 경영계가 제시한 최종 요구안이 채택됐는데요.송나영 앵커>큰 관심사였던 최저임금 만원 돌파는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근로자위원 측은 최저임금 최종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약 4% 오른 1만 원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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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2.5% 인상
최대환 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표결에 부친 결과, 경영계가 제시한 최종 요구안이 채택됐는데요.송나영 앵커>큰 관심사였던 최저임금 만원 돌파는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근로자위원 측은 최저임금 최종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약 4% 오른 1만 원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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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2.5% 인상
김용민 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천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윤세라 앵커>최저임금위원회 표결 결과 경영계가 제시한 최종 요구안이 채택됐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어제 오후부터 진행된 내년 최저임금 논의는 노사가 간극을 좁히지 못하며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노동계는 최종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약 4% 오른 1만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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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추락사고, ‘갱폼 선 해체’ 관행 때문?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지난 6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이주 노동자 2명이 2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현장에서는 공기 단축을 위한 '갱폼 선 해체' 관행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관련 내용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 박승현 주무관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박승현 /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 주무관)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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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이르면 오늘 결정···1만 원 넘길지 주목
윤세라 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갑니다.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은 오늘 5차 수정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앞선 4차 수정 요구안에선 노동계는 시간당 1만1천140원, 경영계는 9천740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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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정치파업 중단해야···불법에는 무관용"
송나영 앵커>민주노총이 지난 3일부터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다음 주에는 주요 산별노조의 릴레이 파업도 예정돼 있는데요.고용노동부는 긴급 노사관계 점검회의를 열고, 정치파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민주노총이 지난 3일부터 최저임금 인상,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목표로 내걸고 닷새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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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추경호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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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불법파업 중단해야"
최대환 앵커>민주노총이 2주에 걸쳐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가 여섯개 경제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총파업을 교섭 절차를 무시한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민주노총이 오는 15일까지 2주 동안 총파업에 돌입합니다.택배기사 등 특수고용노동자 파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