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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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중 핵무기' 주장 과장·조작 가능성"
임보라 앵커>북한이 수중 핵무기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우리 군은 한미연합 정찰자산을 활용해 지속 추적, 감시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북한은 지난 19일 국방과학원 수중무기체계연구소가 개발 중인 수중 핵무기 체계 '해일-5-23'의 중요 시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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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반민족적 집단 자인···도발 시 몇 배로 응징"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이라며 남북을 적대 관계로 규정한 것에 대해,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걸 자인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또 북한이 도발하면 몇 배로 응징하겠다며, 전쟁이냐 평화냐 식의 협박은 통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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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한문제 비공식협의···"북 도발 심각, 안보리 침묵 깨야"
최대환 앵커>올해 우리나라가 유엔 안보리의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녹취> 김인애 / 통일부 부대변인"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연대, 공조해 나갈 것입니다."한편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올해 첫 비공식 회의가 열렸는데,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의 도발에 안보리가 침묵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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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한문제 비공식협의···"북 도발 심각, 안보리 침묵 깨야"
임보라 앵커>올해 우리나라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는데요.안보리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비공식 회의가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의 도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면서, 안보리가 침묵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1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확산과 북한'을 주제로 안보리 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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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보리 북한문제 비공식 협의 첫 참석
김용민 앵커>우리나라가 현지시간 18일, 유엔 안보리 북한문제 비공식 협의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비확산/북한'을 의제로 진행된 이번 비공식 협의는 한미일 등이 소집을 요청했으며, 최근 고조된 북한의 위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올해부터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시작한 우리나라는 이사국만 참석 가능한 비공식 회의에 참가해 북핵 위협과 국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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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쇄국정책', 시대착오적···협박 더 이상 통하지 않아"
모지안 앵커>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간 협의가 열렸습니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판 쇄국정책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더 이상 협박 전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장소: 정부서울청사)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가 서울에서 만나 대북 공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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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쇄국정책', 시대착오적···협박 더 이상 통하지 않아"
모지안 앵커>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간 협의가 열렸습니다.김 건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판 쇄국정책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더 이상 협박 전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장소: 정부서울청사)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가 서울에서 만나 대북 공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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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쇄국정책', 시대착오적···협박 더 이상 통하지 않아"
임보라 앵커>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오늘(18일) 한미·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열렸습니다.김건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은 북한판 '쇄국정책'은 시대착오적 이라면서 더이상 협박 전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장소: 정부서울청사)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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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박 독자제재···한미일 북핵대표 협의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북한의 불법 해상활동을 막기 위해 선박에 대한 독자제재에 나섰습니다.정부의 선박 독자제재는 2016년 이후 8년 만인데요.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이번에 정부가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선박이 총 11척입니다.김현지 기자>그렇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이 불법 해상활동으로 물자와 자금을 조달해 핵·미사일을 개발해왔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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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불법 해상활동 관여 선박 11척 독자제재
임보라 앵커>정부는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 대북 유류 반입· 밀수출 등에 관여한 선박 11척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외교부는 남대봉, 뉴콩크, 싱밍양 888 등 선박 11척과 북한 백설무역 소속 박경란, 리상무역 총사장 민영학 등 개인 2명, 만강무역, 리상무역, 유아무역 등 기관 3곳을 독자제재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의 대북독자제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