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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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기준 '가격'으로 바꾼다···"국산차 세부담 완화"
강민지 앵커>현재 배기량 크기에 따라 부과되는 자동차세가 차량 가격 기준으로 바뀝니다.배기량이 커 자동차세를 더 내야 했던 국산차 소유주들의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지난달 시행한 '제4차 국민참여토론' 결과, 투표자 중 86%가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같은 의견수렴과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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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기준 '가격'으로 바꾼다···"국산차 세부담 완화"
최대환 앵커>현재 배기량에 따라서 부과되는 자동차세가 앞으론 차량의 가격을 기준으로 매겨지게 됩니다.송나영 앵커>국산차 소유주들이 차값은 싼데 배기량이 커서 외제차보다 세금을 더 내야 했던 불만이 해소될 전망입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지난달 시행한 '제4차 국민참여토론' 결과, 투표자 중 86%가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에 찬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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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기준 '가격'으로 바꾼다···"국산차 세부담 완화"
임보라 앵커>현재 배기량 크기에 따라 부과되는 자동차세가 차량 가격 기준으로 바뀝니다.배기량이 커 자동차세를 더 내야 했던 국산차 소유주들의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지난달 시행한 '제4차 국민참여토론' 결과, 투표자 중 86%가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같은 의견수렴과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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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 문화 조성 [정책현장+]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교통 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해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와 중상자 수는 감소했지만 사망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보다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추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어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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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수입 59조 부족···400→341조
최대환 앵커>올해 국세가 예상보다 59조 원 가량 덜 걷힐 걸로 예상됩니다.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기업들의 영업이익 감소와 자산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판단되는데요.정부는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고 세수 결손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정부가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전망치인 400조5천억 원에서 59조1천억 원 부족한 34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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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보궐선거,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
임보라 기자>10월 11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투표소에 직접 가지 않고 우편으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거소투표' 신고 접수를 받습니다.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오래 생활하는 군인·경찰, 병원에 머물거나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 장애로 거동하기 힘든 사람, 외딴 섬에 사는 사람 등인데요.거소투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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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 '고향올래 사업' 첫 시행 [정책인터뷰]
김은정 앵커>지방 인구가 갈수록 줄면서 지역 경제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데요.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 체류형 생활 인구를 확보하는 '고향올래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지원 대상 지자체 21곳을 선정했습니다.정책인터뷰, 정수연 국민기자가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태익 /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과장)◇ 정수연 국민기자>지역 경제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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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수입 59조 부족···400→341조
최대환 앵커>올해 국세가 예상보다 59조 원 가량 덜 걷힐 걸로 예상됩니다.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기업들의 영업이익 감소와 자산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판단되는데요.정부는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고 세수 결손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정부가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전망치인 400조5천억 원에서 59조1천억 원 부족한 34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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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 문화 조성 [정책현장+]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교통 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해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와 중상자 수는 감소했지만 사망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보다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추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어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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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보궐선거,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
임보라 기자>10월 11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투표소에 직접 가지 않고 우편으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거소투표' 신고 접수를 받습니다.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오래 생활하는 군인·경찰, 병원에 머물거나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 장애로 거동하기 힘든 사람, 외딴 섬에 사는 사람 등인데요.거소투표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