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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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 근절"···범부처 대응 TF 가동
최대환 앵커>이달 초 한 지자체의 9급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요.정부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악성민원 대응 범부처 회의를 가동하고, 현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김용민 기자가 전합니다.김용민 기자>이달 초 김포시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습니다.조사 결과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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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모바일 페이 속으로···신원확인·결제 한 번에
최대환 앵커>앞으론 신분 확인부터 대금 결제까지 한층 간편해질 것 같습니다.휴대전화 간편 결제 앱에서 모바일 면허증의 등록과 이용이 가능해진 건데요.아울러 등록이 가능한 신분증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다양해질 전망입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지갑 없는 시대'.모바일 페이 앱과 디지털 신분증으로 휴대전화 하나만 있으면, 결제부터 신원 확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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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접 인공비탈면 등 붕괴 시 인명피해 위험성 높은 급경사지 관리 강화
-3월 20일부터 '급경사지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변차연 기자>앞으로는 건축물에 인접한 높이 3미터의 인공비탈면도 '급경사지'로 분류됩니다.그동안은 높이 5미터 이상의 인공비탈면만 급경사지로 관리했지만, 최근 이상 기후로 5미터 미만 소규모 비탈면에서의 붕괴 사고가 늘면서 급경사지법이 일부 개정된 건데요.기준 높이가 3미터로 완화되며, 이제 건축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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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위반 정당현수막 집중 단속···1만3천여 개 철거
모지안 앵커>요즘 거리에서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들, 많이 자취를 감췄죠.개정된 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정부가 집중 점검에 나선 결과, 1만3천여 개의 규정 위반 현수막이 정비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지난해 5월, 월곡역 교차로)서울 시내의 한 교차로.정당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전신주마다 걸려있습니다.운전자의 시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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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위반 정당현수막 집중 단속···1만3천여 개 철거
모지안 앵커>요즘 거리에서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들, 많이 자취를 감췄죠.개정된 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정부가 집중 점검에 나선 결과, 1만3천여 개의 규정 위반 현수막이 정비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지난해 5월, 월곡역 교차로)서울 시내의 한 교차로.정당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전신주마다 걸려있습니다.운전자의 시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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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위기 대응···행안부 주요업무계획 내용은?
이나엘 앵커>최근 행정안전부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문제해결을 중심으로 한 '행동하는 정부'를 이끌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는 행정안전부의 고기동 차관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이나엘 앵커>가장 먼저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현재 지역의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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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반시설 기후변화 대응 미흡···선제 대응 권고
임보라 앵커>잦은 국지성 호우 등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기반시설은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감사원이 다양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해 배수시설과 댐 등 주요사회기반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에 위험요인에 선제 대응할 것을 권고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여름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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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제22대 총선 거소·선상투표 신고 접수
임보라 앵커>행정안전부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이번 달 19일에서 23일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신고를 접수합니다.대상자는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등입니다.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신고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인 시, 군, 구청 또는 읍, 면, 동 주민센터에 2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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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체계 개편·디지털행정 개선···"정책 체감도 높인다"
모지안 앵커>내년이면 지방자치 제도가 출범한 지 30년이 됩니다.정부가 이에 발맞춰 지방행정 체계를 개편하고, 디지털 행정 서비스의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행정안전부가 밝힌 올해 업무 추진계획, 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행정안전부가 내년 출범 30주년을 맞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나섭니다.녹취>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30주년을 변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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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지역 수가' 도입···의대생 실습 프로그램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합니다.오늘은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을 발표하고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는 의대 교수들에게 자리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는데요.취재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조 기자, 먼저 정부가 오늘 발표한 의료 정책들을 살펴보죠.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조태영 기자> 네, 먼저 정부는 '의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