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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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 농촌···밭농사 기계화율 높인다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농촌의 인구가 줄고 고령화되면서 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기계를 활용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논농사와 달리 밭농사는 아직 활용도가 많이 낮은 편인데요.송나영 앵커>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대표 밭작물인 양파와 마늘의 주산지 전지역을 기계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경기도 안성에서 8년째 양파 농사를 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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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금화저수지 점검···철저한 안전 관리 당부
최대환 앵커>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북 김천 금화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정황근 장관은 "올해는 엘니뇨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거로 예상되므로 국민의 인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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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첫 시행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도입 전담반(TF) 가동, 자격제도 운영방안 마련-윤세라 기자>내년부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그동안 반려견 행동지도 분야에는 다양한 민간자격이 있었지만, 각기 다른 기준으로 운영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자격제도 운영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요.이에 정부가 국가자격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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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금화저수지 점검···철저한 안전 관리 당부
최대환 앵커>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북 김천 금화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정황근 장관은 "올해는 엘니뇨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거로 예상되므로 국민의 인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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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첫 시행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도입 전담반(TF) 가동, 자격제도 운영방안 마련-윤세라 기자>내년부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그동안 반려견 행동지도 분야에는 다양한 민간자격이 있었지만, 각기 다른 기준으로 운영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자격제도 운영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요.이에 정부가 국가자격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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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국 지위 회복
-세계동물보건기구의 자체 청정화 조건을 충족···청정국 지위 회복-임보라 기자>우리나라가 2023년 6월 8일자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자체 청정화 선언을 하고,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습니다.지난 4월 전남 농장에서 감염 조류를 최종 살처분한 후 28일간 추가 발생이 없었고, 전국 가금농가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 항체가 검출되지 않는 등 세계동물보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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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지킴이에게 지키미(米) 밥차 출동
-산불 진화,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등 농촌 위해 애쓰시는 분들 격려-윤세라 기자>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농업·농촌과 국민을 잇는 지키미 밥차'를 보내고 있는데요.올해 지키미 밥차 1호와 2호가 각각 전라북도 부안 소방서와 강원도 강릉소방서를 찾았습니다.부안소방서는 '농촌지역 임산부를 위한 전담 구급대'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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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지킴이에게 지키미(米) 밥차 출동
-산불 진화,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등 농촌 위해 애쓰시는 분들 격려-윤세라 기자>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농업·농촌과 국민을 잇는 지키미 밥차'를 보내고 있는데요.올해 지키미 밥차 1호와 2호가 각각 전라북도 부안 소방서와 강원도 강릉소방서를 찾았습니다.부안소방서는 '농촌지역 임산부를 위한 전담 구급대'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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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최대 8개월까지 확대
송나영 앵커>정부가 농어촌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지금의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또 이들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탈하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2015년부터 운영된 '외국인 계절근로제'.농어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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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최대 8개월까지 확대
임보라 앵커>정부가 농어촌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을 현행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이탈을 막고 이들의 적응을 돕는 지원도 강화합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2015년부터 운영된 '외국인 계절근로제'.농어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짧은 기간 동안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