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방위산업 분야 성과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방위산업 분야 성과는?

등록일 : 2024.05.01 14:31

박성욱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각 분야의 성과를 알아보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K-방산 분야의 성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방위사업청의 석종건 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석종건 / 방위사업청장)

박성욱 앵커>
가장 먼저 K-방산 수출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폴란드 무기 수출 사업의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22년, 폴란드와 440억 불 규모의 총괄계약이 체결되고 지난해에는 후속 방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납품 일정도 신속하게 이뤄져서 많은 주목을 받았죠?

박성욱 앵커>
방산 수출은 단순히 무기만 판매하고 끝이 아니라 정비와 업그레이드와 같은 후속 지원 체계까지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텐데요.
폴란드 수출 이후에 후속 지원 체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폴란드 수출 외에도 지난해 호주에 3조 원 규모의 레드백 장갑차 수출 계획이 성사되어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상 장비 분야 강자인 독일과 맞붙어 계약을 따낸 부분이 의미가 큰 거 같은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특히 호주는 기존 무기들의 교체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우리 방산기업의 블루오션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또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 파트너 국가이기에 방산 수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호주와의 방산 협력의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한국형 3축 체계가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3축 체계에 포함되는 주요 핵심 무기체계의 개발 현황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어떤 지원을 이어 나가실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말씀해 주셨듯이 군 정찰위성 1호기가 발사되어 국내 지상국과 교신에도 성공한 바가 있는데요.
이어서 군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의 성과와 의미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어서 지난 4월이었죠. 군 정찰위성 2호기도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 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2호기에는 최초로 영상레이더가 탑재되어 전천후 감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위성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국형 전투기인 KF-21 보라매 사업에 관한 부분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1월,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부터는 최초로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죠?

박성욱 앵커>
KF-21 개발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바로 AESA 레이다를 비롯한 4개 주요 항전 장비인데요.
특히 AESA 레이다는 그동안 국내 기술로 개발이 어렵다는 우려가 팽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KF-21 보라매의 4개 주요 항전 장비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방사청에서는 무기체계의 신속한 전략화를 위해서 '신속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업이 어떤 것인지 소개의 말씀과 성과 부분까지 함께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방사청은 그동안 첨단 방위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 방산업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다고 들었습니다.
관련 정책과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소개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으로 방위사업청이 수행할 사업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AI·유무인 복합체계나 드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방위사업청의 석종건 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