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경기도 안산에 있는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을 방문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과 통합은 북한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통일을 앞당기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곳으로 탈북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12주간의 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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