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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비서실장·정무수석 임명 '소통' 강화 나선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신임 비서실장·정무수석 임명 '소통' 강화 나선다

등록일 : 2024.04.23 11:59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경제 관료 출신이 아닌 정치인을 기용하면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방향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신임 비서실장 임명 소식과 정부 의료 개혁 주요 이슈를 살펴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우선 인사 면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정진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먼저 주요 이력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개하며, 인선 배경에 대해 직접 설명했는데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이 인선을 직접 발표하고 취재진과 질의응답까지 나눴는데요.
이례적 소통 행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임 비서실장 발탁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오전에 비서실장 인선을 발표한 윤 대통령은 오후엔 홍철호 전 의원을 정무수석으로 내정했다며 다시 한번 브리핑실을 찾아 홍 전 의원을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직접 소개했습니다.
해당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홍철호 전 의원은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창업자고, 경기도 김포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주요 이력과 인선 배경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을 신속히 발탁해 이번 주로 계획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소통과 더 많은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첫 영수회담도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이번엔 의료계 현안을 살펴봅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지 10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현장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인력 지원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박성욱 앵커>
또 지역 필수의료 인력 지원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국립중앙의료원 내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개소했죠?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사직서를 제출한 대학 교수들에 대한 사직 효력 여부에 대해서도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죠.
어떤 내용입니까?

박성욱 앵커>
관련해 정부는 의대 교수들과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신입생 모집에 한해 자율 모집을 결단한 것도 그 맥락에서 봐야겠죠?

박성욱 앵커>
이번 주 중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개최됩니다.
정부는 3월부터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준비 T/F를 운영했고, 특위 구성 단계부터 각계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의협과 전공의들에게도 이 특위에 꼭 참석할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는데요.
특위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이뿐 아니라 정부는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도 의료계에 계속해서 대화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의료계든 각계와 1:1 대화도 언제든지 추진하겠단 입장인데요.
이젠 정말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하지 않겠습니까?
과제 어떻게 보시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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