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 32명이 만나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공세적인 한국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외지사장들은 '문화 체험 중심 중국인 관광 상품 마련' 등 지역별 관광 트렌드에 맞춘 관광객 유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 장관은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맞춤형 전략을 섬세하게 펼쳐야 한다"며 "정부와 관광공사, 업계와 지자체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