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가 26만 명에 이르고, 5G 서비스 품질에 큰 영향을 주는 기지국도 일주일 새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 이동통신사와 단말·장비제조사가 참여하는 '5G 서비스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열고 서비스 품질과 관련한 주요 현안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5G 가입자 수는 지난달 29일 현재 약 26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5G 기지국은 지난 22일 5만512국에서 지난 29일 5만4천202국으로 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5G 장치수도 11만751대에서 11만7천1대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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