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국민이 찾고자 하는 데이터를 정확히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이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개편되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되는 CCTV 데이터, 여성안심지킴이집 데이터, 지리정보체계 등을 융합해 여성 안전 지역과 관련한 분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포털에 대형언어모델·메타정보가 적용돼 수요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됐고, 맞춤형으로 공공데이터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행안부는 미개방 데이터 목록까지 공개해 국민·기업이 적극적으로 제공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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