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중인 이낙연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톡 상업항을 방문해, 현대글로비스의 블록트레인(급행 화물열차) 출발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블라디보스톡~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1만㎞를 잇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주 1회 블록트레인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총리는 철도를 통한 한반도와 유럽의 연결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어서 극동지역 진출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극동지역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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