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9월 25일 고 백남기 농민 2주기를 맞아, 다시 한번 정부를 대표해서 피해자와 국민들께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총리는 공권력은 엄정하게 집행돼야 하지만, 동시에 남용이나 오용돼선 안된다며, 그것이 법치주의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이번 국무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신임 장관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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