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이 2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직지의 고향, 청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지는데요. 금속활자와 인쇄문화는 물론, 고려시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합니다. 10월 1일 열린 개막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는데요. 빗속에서 더욱 빛난 도종환 장관의 감성 넘치는 축사도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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