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각 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갖고, 태풍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특히 미처 생각지 못한 곳에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작은 곳까지 주의를 기울여 인명 피해만큼은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놓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이낙연 총리의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