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시신이 17일 오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지금껏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코리안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사고를 당하고 말았는데요.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 대강당에는 17~19일까지 산악인 합동분향소가 설치되고, 19일 오후에는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합동영결식이 진행됩니다. 고국으로 돌아온 히말라야 원정대의 마지막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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