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정부가 분위기 반전 카드로 꺼낸 대표 정책은 유류세 인하로, 유류세 인하는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이후 처음인데요. 정부는 이외에도 맞춤형 일자리 5.9만개 지원, 대규모 민간·공공투자 확대, 에어비앤비 등 숙박공유 허용범위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경기 둔화·고용 부진 돌파를 위한 정부의 종합대책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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