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공항 검역관과 메르스 검사 담당자, 긴급 상황실 근무자 등 메르스 대응 관계자 20여명을 세종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도 참석했는데요. 이 총리는 "밤낮없이 메르스 방역 최전선에서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3년 전과 올해 메르스 대응에서 달라진 점을 성공 비결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38일 만에 조기 종료된 메르스, 그 비결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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