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6차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출범 6년을 맞은 세종시에 '홀로서기'를 주문했습니다. 이총리는 "세종시가 인구 10만명의 작은 도시에서 31만명의 중견도시로 발전했고, 내년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세종시에 합류한다"며, "세종시가 아직 완성되진 못했지만 균형발전의 한 모델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출범 6년을 맞은 세종시가 나아가야 할 길은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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