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7일 포항에서 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지난해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는 등 2016년(경주)과 2017년(포항)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포항을 찾았는데요. 특히 지난해 지진 피해로 인해 수능 시험장으로 사용되지 못했던 4개 고등학교 중 1곳인 포항장성고등학교를 찾아 시설복구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지난해 지진의 아픔을 잊고 밝은 표정으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과 유 부총리의 훈훈한 만남,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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