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을 통해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실체가 공개되면서, '디지털 성범죄'가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진선미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디지털 성범죄 대응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태에서 받은 충격과,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느끼는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언급했는데요. 한 인간의 영혼을 파괴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입장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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