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안식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보훈단체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올해 봉안되는 365위의 국군전사자 유해에는 국내 전후방 각지에서 발굴된 288위를 비롯해, 최근 남북공동 유해발굴 사업으로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견된 유해 12위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DMZ에서 발견된 전사자 유품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돌아온 전사자 유품 앞에서 먹먹한 심정을 감추지 못한 이낙연 총리의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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