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에는 남북 관계자 각 100여명과 국제기구 대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관련국 인사 등이 참석했는데요. 특히 개성이 고향인 86세 김금옥 할머니 등 실향민들과, 10년 전 마지막 경의선 열차를 운행했던 신장철 기관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남과 북이 철도로 연결되던 날, 각자의 소망을 안고 참석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표정은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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