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청주관은 과천, 덕수궁, 서울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의 네 번째 분관인데요. 청주관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형 수장고’로, 관람객이 수장고에 직접 들어가 작품을 둘러보거나 유리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보존과학실도 개방해, 전문가들의 미술품 보존처리 과정까지 지켜볼 수 있는데요. 이제껏 본 적 없는 개방과 혁신의 미술관, 과연 어떤 곳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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