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유관순 열사 유가족과 함께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관람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용산 CGV에서 유 열사의 조카며느리인 김정애 여사 등 유가족들과 유 열사의 모교인 이화여고 동창회 지도자 등 20여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는데요. 영화가 끝나고도 꺼진 스크린을 한동안 응시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답하지 못했습니다. 영화 '항거'가 총리와 유 열사 유가족에게 남긴 여운은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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