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순방 중인 이낙연 총리가 26일 울란바토르 담브다르자 지역 도시숲 조성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몽골의 도시숲 조성은 황사 발원지인 몽골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무상원조(ODA) 프로그램으로, 한국 산림청은 2007년부터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총리는 동행한 박병석 의원, 김성태 의원 등과 함께 도시숲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식수에도 참여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진 몽골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기 위한 조림사업 현장,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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